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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레이시아와 EU 무역 관계

Mar 15, 2024Mar 15, 2024

EU와 말레이시아 간 자유무역협정(FTA) 협상은 2010년 시작됐으나 말레이시아의 요청으로 2012년 7차례에 걸쳐 보류됐다. 2022년 12월 출범한 새 정부는 협상 재개 가능성에 대해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.

말레이시아는 1995년 창설된 이래로 WTO의 회원국이었다.

EU와 말레이시아 간 FTA 협상이 보류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, 두 파트너 간 FTA 협상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가능성 영향 평가(SIA)가 시작되었습니다. SIA는 제안된 FTA의 무역 및 무역 관련 조항이 각 무역 파트너 및 기타 관련 국가의 경제적, 사회적, 인권 및 환경적 요소에 잠재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평가하려고 합니다.

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(ASEAN)의 10개 회원국 중 하나이며, GDP 기준으로 이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경제 규모(12%)이자 EU의 ASEAN 내 세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입니다.

ASEAN 지역은 약 6억 6천만 명의 소비자를 보유한 역동적인 시장이며 세계 8위의 경제 규모를 자랑합니다. 이들 국가는 전체적으로 유럽연합(EU)의 미국과 중국에 이어 유럽 외 세 번째로 큰 무역 상대국이다.

아세안에 대한 추가 정보

유럽연합 집행위원회(European Commission)는 중국과 대만의 스테인리스 스틸 튜브 및 파이프 맞대기 용접 피팅('SSTPF') 수입에 대한 반덤핑 조치를 5년 더 연장했습니다.